언론기사
○ 일시 : 2026년 7월 29일
○ 매체 : 농민신문
잘 자고 잘 쉬는 것.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과제다. 이런 고민에 답을 제시하는 ‘2026 국제 수면·치유 박람회’가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한국수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엔 80여개 기업과 전문가가 참가한다. 전시 내용은 크게 ▲슬립테크·헬스케어 ▲수면 환경·라이프스타일 ▲수면 의료·전문 서비스 ▲웰니스·콘텐츠 서비스로 나뉜다. 슬립테크·헬스케어 부문에선 수면 과학을 연구하는 기업이 웨어러블·비웨어러블 측정 기기,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및 관리 솔루션, 모바일 앱·플랫폼 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인다. 수면 환경·라이프스타일 쪽에선 일상 속 잠자리의 질을 높이는 매트리스·베개·침구류, 조명, 인테리어, 아로마, 사운드, 환경 개선 제품을 소개한다. 수면 의료·전문 서비스 부문은 병원·클리닉, 의료기기 업체, 진단·검사·치료 연구기관, 학회가 참여한다. ▲웰니스·콘텐츠 서비스는 명상·이완·힐링 콘텐츠 제작, 교육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 주도한다.
치유관광·웰니스 특별관도 운영한다. 케이힐링·메디컬·멘탈·라이프 스타일 4개 주제로 꾸며지며, 스마트치유산업포럼과 농촌진흥청, 치유농업·도시농업 기관, 지방자치단체, 치유센터, 웰니스 리조트가 정책과 산업을 홍보한다.
국내외 전문가 강연도 이어진다. 30일 오전 11시엔 글로벌 건강관리 기업 세라젬이 ‘병원에서 가정으로 : 일상으로 확장되는 헬스케어’를 주제로 발표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일본수면헬스케어협회와 일본수면종합검진협회가 현지 산업 흐름을 짚는다.
31일 오전 10시부터 45분간 국제웰니스협회가 수면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이후 10시45분부터 김창길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원장이 ‘치유산업, 대한민국의 성장엔진 : 회복경제를 견인하는 7차 산업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치유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11시엔 농촌진흥청이 ‘농촌 치유자원과 수면 웰니스의 연계 가능성’에 대해, 11시15분엔 국립식량과학원이 ‘농촌자원 융복합 치유 음식 가이드라인 개발’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누리집에서 사전 관람객으로 등록하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방문객에겐 수면 영양제, 수건, 병아리콩을 선착순 경품으로 준다.